종종 시어머님께 작은 선물같은 거 해드리는데요~
성경책이나 꽃이나 스카프 같은 거요
그런데 이제 어지간한 건 다 선물로 드려서 뭘 할까 찾아보다가
이런 것도 괜찮다 싶어서 선물해드렸더니
글쎄 여태껏 드렸던 선물 중에 제일 좋아하시는 거예요^~^
나이가 드셔도 이렇게 예쁜 게 좋으시다면서~
정말 뿌듯했어요
비싼 것도 아닌데 교회가실 때도 걸고 가시고,
교회 전도사님들께 자랑도 하시더라니까요
디자인도 어머님들이 좋아하실 만한 거라 선물로 좋아요^~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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